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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en 1/Chosen 12012/05/19 17:07

3년 전, 제가 본격적으로 락댄스에 대해 공부하면서 

다음 코리아 비보이 카페(http://cafe.daum.net/bboy)에 포럼식으로 작성했던 글입니다.(2009년 5월 23일)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맨아래 크루 부분을 제외하고 원문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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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어본다고 느껴집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 글은 다소 긴 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지루하시다면
맥주 한 캔 즐기시면서 읽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미성년자분들은 일반 음료로^^;)

우선, 제대로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이 글을 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멀지만 가까이에 있는 친구 LD(Little Dave Rockers/Easy Rockers)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sup danny? kkkk)

‘모든 한국 b-boy & b-girl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한국에는 수많은 잼들이 생겨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에 따라
수많은 서클과 사이퍼가 생겨났습니다. 그 원에는 저도 있었고 여러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원안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건 그리 낯설지 않게 되었습니다.

원에는 수많은 춤들이 있지만 가장 많이 보이는 춤이 역시 b-boying이요, 두 번째가 rock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꺼라 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수많은 b-boying에 대한 지식이 인터넷을 가득 메우고 b-boy들의 인식 또한 높아졌지만,
rock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혹시 ‘uprock is not b-boying’이라는 말을 하면서 ‘b-boying은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나요?’하는 질문에
탑락, 프리즈, 풋워크, ‘업락’이라고 댓글을 달아보지 않으셨나요?

확실히 rock은 b-boying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문서화나 정리 등에 관해 접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제가 있는 곳은 한국의 서울이지 Brooklyn/New york이 아닌 이유도 있지요.

많은 지식(b-boying보다는 부족한^^;)들이 WWW에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지만, 조금 더
한국 b-boy & b-girl들에게 쉽고 정말 그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한 글입니다.
지루한 역사가 아니라, b-boying을 해오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품었던 궁금증에 대한 제 나름의 길을 안내하는 것이고,
많은 분들이 좀 더 제대로 rock을 추셨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2001 정도해서 제가 춤을 처음 추던 시기에는 rock을 uprock(이라 업락)부르고
b-boying안에 업락이 있는 것을 당연시 여겼습니다.
몇 년이 흘러 2005년 정도, 업락이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며, rockdance 혹은 brooklyn rock이 맞는 말이며,
'rock과 b-boying은 다른 춤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왜 b-boying을 하면서 rock(정확하게는 jerk)을 하는 거지?'라 생각했습니다.’
이 의문은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였습니다.

이야기는 198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는 TV프로그램을 위한 b-boy battle있었습니다.
바로 Rock Steady Crew와 Dynamic Rockers의 배틀이었습니다.

http://www.videoplayer.hu/videos/play/127613
http://www.youtube.com/watch?v=zftpEH7ZWCs&feature=related 5:04부터
1981 Rock Steady Crew vs Dynamic Rockers @ Lincoln center

비록 TV쇼를 위한 배틀이었지만, 두 크루 입장에서는 피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었습니다.
영상 중간 중간에 rock을 추는 모습이 보이는데, Dynamic Rockers의 경우, 그들은 그들과 함께하는 uprocker가 있었고,
Rock Steady Crew(이하 RSC)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RSC는 어떻게 해서든지 Dynamic Rockers보다 뛰어나야 했고, 그래서 Amigo rock과 그의 파트너인 Mingo rock에게
RSC를 위한 uprocker 곧, 자신들과 함께 해주기를 부탁합니다.(영상 중간 중간에서 그들의 rock을 볼 수 있습니다.)

Amigo rock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Frosty Freeze(R.I.P)와 동시대의 인물입니다.
(지금 Amigo는 Dynasty Rockers라고 합니다.) Brooklyn에서 rockers들의 모습(클럽이나 파티에서)을 보고
락을 배웠고 그의 집에서 연습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갑니다.(혹자는 이 것을 보고 Manhattan Style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그 둘은 RSC에게 rock과 b-boying을 가르쳐주고 링컨센터에서 RSC과 함께 배틀을 하게 됩니다.

그가 b-boy의 rock에 중심에 있었음에는 분명합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것과 같이 옛날에는 그 시대 사람들이 클럽에서 rock을 추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RSC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한 rocker들의 모습은 b-boy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그래서 많은 b-boy들이 rock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허나, 번번히 실패하는데 그 이유가 단순히 rock을 보고 따라하는 것에 그쳤다는 점입니다.

아무 rocker나 붙잡고 물어보면 되는데 왜 그러냐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 당시 춤으로써 누군가에게 배운다는 것은 쉽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배운다는 행동이 자존심에 먹칠 한다고 생각했던 시대였습니다.

생각처럼 따라하기가 쉽지 않자(free style, more burns) rock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뭔가가 떠오르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JERK입니다.

그리고 RSC의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전파를 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게 되었고,
어린 b-boy들이 하나둘씩 생겨났으며, ‘rock은 b-boying에 속해 있다.’라는 생각이 퍼지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지식까지 함께 전달되기는 힘들었을테니 rock(jerk)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한 없이 나쁠 수도 있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올바른 역사가 무엇인지 반성하고,
바로잡는 것 또한 우리의 일이라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b-boy & b-girl분들에게 바치며,
b-boying처럼 rock또한 배움에 있어서 노력하고 진정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평화.

Chosen 1,

Jeju Breakers.
Special Thanks to LD.(Little Dave Rockers/Easy Ro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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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sen 1
Chosen 1/Chosen 12012/04/10 02:37

 

안녕하세요? Jeju Breakers의 Chosen 1, 백윤범입니다.

우선, 작년 11월 OFC시리즈로 진행된 멘붕 워크샵 참석해주셨던 20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워크샵에서 영감을 받아, 올해부터 #1 워크샵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리 내주신 20th CB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초심'이란 의미의  #1 워크샵 앞으로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며, 비용은 '영원히 무료'입니다.

 

내용은 작년과 동일하며 Know How시간에 특별손님으로

Authentic Lil Paul님을 초청, 참여하시는 분들과 좋은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Brain Storming을 중점으로 이뤄지며, 시간이 조금씩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접수하지 않고 오셔도 무관하나, 뒤풀이 인원파악으로 가급적이면 신청 부탁드립니다.(성함, 연락처)

많은 성원과 사랑,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일시 :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시까지 20th CB의 수업이 있으므로 5시 15분 정도에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 : 20th Century Boys Studio(서울 동작구 사당동 1049-19 B1),

 

지하철 사당역 7번출구 직진 500m 육교 앞 패밀리마트 옆에 위치(지도첨부)

 

비용 : 무료

 

내용 : Warm up(30min.) - Rest(10min.),
        Brain Storming(70min.) - Rest(10min.),
        Know How with Lil Paul(50min., Lil Paul : 30min.) - Rest(10min.),
        Q&A, Free Circle(50min.) - Finish(10min.)

 

접수 및 문의 : b-boyyb@hanmail.net, 010 - 3693 - 4010,

                  http://www.Chosen1.co.kr, @Chosen1andOnly

 

 

What's up? This is B-boy Chosen1 a.k.a. Yun Beom Baek, representing Jeju Breakers crew.
1st of all, I wanna give a big shout out to the B-boys/B-girls came down

the OFC series workshop at last November. It was a huge inspirational experience.

 

Follow after that inspiration, I start #1 Workshop series from 2012.
(Thx to the 20th century bboys crew for wonderful spot.)
The workshop title #1 Workshop means 'very beginning', 'original intention',

It will take place every quarter of a year and admission is 'eternally free'.

 

This time, Basic contents of workshop will be almost same as last year.
In know how section, we have a special guest, B-boy Lil Paul from Authentic crew.
So, let's hear what he drops and vibe out.
(Same as last year, communication and brain storming is going be main part of this workshop

and section schedule can be changed by situation.)


Anyone can come down and join without signing, but for the venue and wrap-up party,

I recommend you to sign up your name and phone, please.

Thx again.(Special shout to b-boy Books from Seoul Seekers.)

peace.

 

Time : Sunday, April 22nd , 2012. 05:00pm ~ 09:00pm

         (The workshop will start 5:15p.m. Because 20th CB class until 5p.m.)

 

Place : 20th Century Boys Studio(서울 동작구 사당동 1049-19 B1),

          Sadang st. exit 7. Go straight 500m, familymart alley front of pedestrian overpass.

 

Admission : Free

 

Contents : Warm up(30min.) - Rest(10min.),

              Brain Storming(70min.) - Rest(10min.),

              Know How with Lil Paul(50min., Lil Paul : 30min.) - Rest(10min.),

              Q&A, Free Circle(50min.) - Finish(10min.)

 

Contact : B-boy Chosen 1 b-boyyb@hanmail.net, 010 - 3693 - 4010,

             http://www.Chosen1.co.kr, Twitter @Chosen1and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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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sen 1
Review/Kicks2012/04/02 16:40



NIKE SB ERIC KOSTON
OLD ROYAL/SWAN-GUM LIGHT BROWN
BLVLLI/BL CYG-GUM MA

대부분 직장인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으나 학생들에게는 개강, 개학으로 정신없고 부산한 달입니다.
저 역시 복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졸업은 아직 먼 얘기일 뿐이고, 전공책은 무겁기만 하고,
누가 그러더군요. 05학번은 암모나이트라고 '...'

오랫만에 다시 써보네요! 바로 에릭 코스턴입니다!
그동안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 하나하나 채워 넣도록 하겠습니다. :D

* 과거 에릭 코스턴과 관련된 포스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NIKE SB ERIC KOSTON SPORT RED/TOURMALINE, ROBU/V TOU

작년 6월 4일 글로벌 릴리즈된 에릭 코스턴은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퍼스트 컬러웨이로 3가지 검/회, 빨/형, 파/금이 발매했고, 그 외 다양한 컬러들이 발매 혹은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NIKE SB ERIC KOSTON
BLACK/DARK GREY-CHAMBRAY
NOIR/GRIFON-CHMBRY



NIKE SB ERIC KOSTON
SPORT RED/TOURMALINE
ROBU/V TOU




NIKE SB ERIC KOSTON

LIGHT CONCORD/METALLIC GOLD
(출처 : 카시나, 문제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 중인 두 제품과 카시나에서 퍼온 파/금 사진입니다.
파/금은 보라도 파랑도 아닌 특유의 오묘한(?) 색으로 고민 끝에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2012 S/S로 파/흰이 발매했기에 잽싸게 집어 왔습니다.
가격은 \109,000.



NIKE SB
또 사버렸어..



이름 : NIKE SB ERIC KOSTON
색상 :
OLD ROYAL/SWAN-GUM LIGHT BROWN, BLVLLI/BL CYG-GUM MA
제조국 : VIETNAM
품번 : 442476 419



\10,900
퍼스트 에릭 코스턴에 비해 가격이 만원 내렸습니다.



국내 정식 A/S가 가능한 나이키 코리아 탭.



부속물로는 기름종이 외 흰색 여분끈이 들어있습니다.








앞 뒤로 시원시원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웃솔
기존 Nike SB 시리즈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문양의 아웃솔입니다.
에릭 코스턴의 시그니쳐인 모델인 만큼 아웃솔 절개 또한 보더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웃솔 스위시와 패턴 중앙부에 무수한 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웃솔의 별들은 착화 정도를 판별할 때 쓰이는데 에릭 코스턴에서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퍼
색감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바디 전체가 하나의 파란 스웨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티치는 왜 들어갔나 싶은데 반대로 스티치 없는 민둥산 어퍼를 생각하면 또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뽑기를 잘못했던 걸까요?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촬영 중에도 군데 군데 어퍼의 일어남이 있었습니다.
퍼스트 모델에 너무 만족한 나머지 충격이 제법 있었는데요, 검수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xP



베로
메쉬 소재로 이루어진 베로와 모델명이 보입니다.
에릭 코스턴의 배경 부분은 스위시와 같은 뱀피로 마감되었습니다.
저 오른쪽 '1'은 최고 혹은 후속 모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베로가 뒤틀리지 않게 잡아주는 고리는 베로 뒤에서 부터 앞으로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베로 안쪽에도 새겨진 숫자 '1'이 새겨져 있습니다.
안감은 메쉬가 아닌 네오프렌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 Neoprene : 합성 고무의 일종으로 구명복, 잠수복 등에 쓰입니다.



힐 안에서부터 밖까지 네오프렌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덕분에 가죽보다 좀 더 매끄러운 착화가 가능합니다.



08/09/11 ~ 10/19/11
힐컵 안쪽의 모습. 노란색 실이 눈에 띕니다.



LUNARLON
루나 인솔의 모습니다. 에릭 코스턴 발매 이후, 피로드5에도 루나론이 사용되면서 이젠 제법 친숙해졌습니다.
예고된 루나 블레이져도 에릭 코스턴의 인솔과 같은 형태를 띌 것으로 추측됩니다. :D



▶KOSTON ONE◀


루나 인솔을 뒤집어 보았습니다. 분리 가능한 인솔이니만큼 이런 부분에도 갈끔하게 마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2 S/S는 작년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컬러웨이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에도 다양한 색상들이 발매되길 바라면서 떼샷으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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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sen 1